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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상황문답♤

[원피스 상황문답] 게임센터ver.

by Dawon_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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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죄송합니다..(...)*











오랜만의 데이트. 카페에 앉아서 다음엔 어디에 가볼지 정하던중 문득 근처에서 본 게임센터가 생각난 당신!! 그에게 게임센터에 가자고 말해봅시다.
"우리 게임센터가자!!"



"응? 그래!!!"
게임센터에 가자는 당신의 말에 어서가자며 재촉하는 그. -루피-

"와하하하하 게임센터라~"
오랜만에 듣는 소리라며 웃더니 당신이 가고 싶다는데 당연히 가야하지 않겠냐며 일어나는 그. -샹크스-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그랬으면 의사가 됬을거라며 이야기하는 그에게 게임으론 이길자신이 없냐면서 자존심을 긁으니 인상을쓰며 따라오라는 그. -로우-

"게임센터..이 나이에 이상하지 않을까요이;;"
게임센터에 놀러가는건데 나이를 걱정하며 망설이는 그. -마르코-

"()씨가 가고 싶다면 가야죠~"
커피잔을 내려놓으며 당신이 가고싶다는데 당연한거 아니냐며 가자고 이야기하는 그. -펭귄-




여기서 잠깐. 그들이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슈팅게임부터 리듬게임, 격투게임까지 못하는게 없는 당신!! 그에게 제일 먼저 북치는 게임을 가리키며 이야기합니다.
"우리 태고의 달인하자!!"



"좋아!!"
당당하게 말하는것과는 다르게 리듬이고 뭐고 무시한채 그저 막 두들기기 바쁜 그. -루피-

"어..아가씨...?"
난감하다는듯 볼을 긁적이며 한손으론 무리일거 같다며 자신은 구경하겠다는 그. -샹크스-

"......."
대답은 없지만 같이 게임을 해주는 그지만 뭔가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로우-

"그니께.. 이건 어떻게한다구요이?"
북채를 양손에 든채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며 배우고 있는 그. -마르코-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듯 동전을 넣어주며 함께 플레이하는 그. -펭귄-




플레이가 끝나고 점수차이가 심하게 난 당신과 그. 그럴리 없다며 다른게임을 하자는 그에게 이번엔 좀비를 잡는 슈팅게임을 가리킵니다.
"그럼.. 이번엔 이거라도...??"



"좋아!! 이번엔 절대 안져!!"
의미는 다르지만 싸우는거엔 지지않는다며 플레이하지만 반도 안와서 게임오버 당한 그. -루피-

"이건 괜찮겠네~"
한손으로도 가능한 게임이기에 같이하지만 총은 익숙하지 않은건지 엉뚱한곳을 쏘고있는 그. -샹크스-

"칫..."
플레이방법을 습득하기까지 몇번 죽더니 감을 잡았는지 무서운 속도로 당신을 따라오는 그. -로우-

"총은 어색하네요이.."
평소 무기없이 싸우는 그. 총을 드는것이 어색한지 탄창갈아끼우기 바쁜 그. -마르코-

"괜찮겠어요??"
당신이 무서워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시작하지만 예상외로 자신보다 잘하는 당신을 보며 놀라는 그. -펭귄-




이번에도 그의 패배. 싱글싱글 웃으며 좋아하는 당신과 그런 당신을 보며 당황스러운 그. 왜 그러냐고 물어봅시다!
"왜??"



"()은 싸움 못한다고 했잖아?! 거짓말쟁이!!"
어딜봐도 싸움과는 별개인 게임이건만 한순간에 당신을 거딧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그. -루피-

"아니.. 아가씨.. 사격솜씨가..."
야솝뺨친다며 나중에 야솝과 겨뤄보라고 이야기하는 그. -샹크스-

".........."
자신이 졌다는걸 인정못하는건지 인상을 쓰고는 나중에 총 한자루 사줄테니 당신에게 전투인원에 들어가라고 이야기하는 그. -로우-

"아..아니.. ()은 이런거 못할줄 알았거든요이..;;"
의외라는 듯이 이야기하며 사실은 싸움도 잘하는거 아니냐며 넌지시 물어보는 그. -마르코-

"와아~()씨 잘하시네요~"
잘한다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는 하지만 여자가 총쏘는건 위험하니 실제 총은 만지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그. -펭귄-




이번엔 그가 하고 싶어하는 게임을 골라보라며 이야기하니 당신이 제일 못하는 농구게임을 고릅니다. 그에 조금은 당황스러워 다른건 어떻겠냐고 묻지만 싫다고하는 그에 못이겨 결국 플레이하는데요.


"고무고무~"
능력을 사용해 팔을 늘려가며 골안에 공을 집어넣는 그. -루피-

"와하하하하하"
큰키를 이용해 너무나도 쉽게 공을 던지는 그. -샹크스-

"Room..."
종이 뭉친것을 던져 들어갈쯤이면 능력을 사용해 공이 들어가도록 바꾸는 그. -로우-

"이건 키가 큰쪽이 유리하겠네요이"
팔을 뻗어 살짝 던지기만해도 들어가는 공을 보며 이 게임이 제일 쉽다고 이야기하는 그. -마르코-

"어? ()씨 이건 못하나봐요??"
공이 하나도 안들어가는 당신을 보며 의외라는듯 이야기하는 그. -펭귄-




게임이 끝나고 새삼 못하는걸 들킨 당신이 모두가 기다리니 이제 돌아가자곺이야기 하지만, 그런 당신의 말에 그가 손목을 잡더니 이야기합니다.

"이 게임으로 내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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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한다. 이 치사한것들아(?)...
네, 제가 저래요.. 농구게임 어려워요..(...) 하지만 사격게임은 재밌어요!! 언제나 만점!!아하하하하하하하하

제가 샹크스의 아픈곳을 건들였고(태고의 달인) 샹크스는 절 죽이려고 합니다(야솝과의 대결)... 하.. 나쁜남자같으니라고...
사격게임(과녁맞추기포함)과 실제 총쏘기는 달라요.. 반동이..ㅋㅋㅋㅋ 그걸 알아달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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