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상황문답] 질투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네, 죄송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당신!
어느날 만화책을 보곤 그와 비슷한 캐릭터가 있기에 그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아직 그런 상황을 모르는 그의 앞에서 캐릭터 이름을 말하며 좋아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가 정말 좋아!!"


"에에엑-?!?"
5초의 정적후 큰소리로 소리치곤 그게 무슨말이냐며 당신의 어깨를 잡아 흔들어대는 그. -루피-

"푸훗-!!"
어김없이 술을 마시던중 당신의 폭탄선엔에 입안에 있던 술을 럭키루의 얼굴에 뿜어버린 그. -샹크스-

"......."
식사중 나온 이야기에 그는 아무말 없지만 표정이 평소보다 싸늘해져 부하들이 안절부절 못하고 있네요. -로우-

"자,잠깐..뭐,뭐요이?!"
꽤나 큰 충격이었는지 말까지 더듬으며 그게 무슨말이냐며 당신의 어깨를 잡은채 다시 물어보는 그. -마르코-

"거짓말이지?! 그치?!"
그럴순 없다며 거짓말하지 말라며 당신의 어깨를 잡아 흔들며 이야기하는 그. -에이스-

"하하하,()은 장난꾸러기네~"
조금은 어색하게 웃으며 당신을 장난꾸러기로 만들어버리는 그. -사보-



당신의 말을 그저 장난 혹은 거짓말로 받아들이는 그를 향해 진지한표정으로 다시한번 대못을 박아버리는 당신.
"진짠데? 나 #### 멋져서 좋아~"



"##..뭐? 그녀석 누구야?! 내가 더 강하다구?!?"
그렇게 어려운 이름도 아니건만 기억을 못하는건지 이름을 부르려다 그녀석은 누군지 자기가 다 강하다며 이야기하는 그. -루피-

"ㅈ..진짜인거야,아가씨?!"
당신에게 한번더 확인하고 당신에게 긍정의 대답이 나오자 벤에게 어디에 있는 어떤녀석인지 알아보라며 진지하게 말하는 그. -샹크스-

"그렇단말이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며 펭귄을 부르곤 아까 그녀석이 누군지 오늘안에 조사해오라며 협박하는 그. -로우-

"...알겠구먼..그렇담 어쩔수 없지요이..."
결국 나이차를 생각하며 어쩔수 없는거라며 중얼거리며 조용히 방으로 걸어가는 그. -마르코-

"()..너.. 진짜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상처받은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곤 마르코방에 찾아가 ####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 그. -에이스-

"진짜..인거야? 그게 대체 누구길래...?"
그도 처음들어보는 이름에 그게 누구냐며 어떤 사람이길래 그러냐며 계속 질문하는 그. -사보-



그저 만화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말했을 뿐이건만, 그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상하지 않았을때가 되려 드문일이니 넘어가기로 하고 만화책을 꺼내 보여주며 그랑 닮은거같아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여기!! 이 캐릭턴데~[  ]랑 닮은거 같아서 너~무 좋아!!"


"어..어...??"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내 평소와 같은 표정을 지은채 안아오는 그. -루피-

"와하하하!!뭐야~ 그런거였어??"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선 그런건 빨리 말하라며 안아오는 그. -샹크스-

"하아.. 이 바보가..."
그런건 좀 더 빨리 말하라면서 괜히 질투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위해 당신을 꼬옥 안아오는 그. -로우-

"놀랬잖아요이..."
안심했다는 표정으로 앞으론 놀래키지 말라며 꼬옥 안아오는 그. -마르코-

"......??"
누구와 형재 아니랄까봐 똑같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이해하고는 다행이라며 있는힘껏 안아주는 그. -에이스-

"ㅁ,뭐야.. 그런거였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어색하게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곤 당신을 안아주며 걱정했다며 이야기하는 그. -사보-



당신을 안아준 그들의 등을 천천히 두드려주며 걱정말라며 이야기하는 당신의 귓가에 그가 나지막히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그런녀석보다는 옆에서 만질수 있는 내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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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네...
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
제가 썼지만 눈물나려고하네요ㅠㅠ
소유욕이 겁나 심해도 참을수 있고 성격이 정말 뭐같아도 참을수있고... 외출금지 당해도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