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피스♠29 [원피스 상황문답] 아이스크림. 에이스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일단 저지르고 봤습니다 죄송해요...* 모든것을 얼려버릴 정도의 추위를 가진 어느 겨울섬. 보통이라면 이런 섬에는 정박하지 않겠지만 무기들과 생필품들이 거의 떨어져 어쩔수 없이 들리게 되었다. 모두 각자의 필요 물품과 무기고의 탄약등을 채우기 위해 배에서 내리지만 유독 그만은 난간에 몸을 기댄채 입을 뾰족히 내밀고 있었다. "이게 뭐야.. 오랜만인데 배나 지키고 있는 신세라니..." "어쩔수 없잖아, 에이스가 뽑기운이 없었던 거니까.." 자기 잘못이라며 크게 한숨을 내쉬는 그의 등을 토닥여주며 다녀오겠다는 그녀에게 남자들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라며 몇번이고 이야기하는 그에게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 그녀가 마을을 향해 걸어간다. 마을에 가까워 질수록 눈덮인 집들이 아닌.. 2024. 2. 17. [원피스 상황문답] 아이스크림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좋은 소재를 망쳐놔서 죄송합니다..* 더운 여름은 지났지만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은 당신. 때마침 정박한 섬에 있는 마을에서 당신것과 그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가지고 돌아옵니다. 물론 금방 녹아버리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아닌 막대가 달린 '비ㅇ빅'같은걸로요. "()!! 치사하게 혼자 뭐 먹는거야?" 당신이 아이스크림을 뜯어 입에 물자마자 어떻게 알았는지 달려오며 치사하다고 이야기하는 그. -루피- "아가씨 혼자 먹기야~?" 배로 돌아오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뜯어 입에 물었더니 혼자 먹는거냐며 당신의 입에 물려있던걸 뺏어 자신의 입에 넣어버리는 그. -샹크스- "그러니까 살찌지-" 아이스크림 봉지를 뜯자 날라오는 독설에 당신이 그의 몫까지 다 먹겠다고 이야기하자 능력을 써 봉지가.. 2024. 2. 16. [원피스 상황문답] 첫만남. 로우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소재 망쳐놔서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전설의 섬이라 불리는곳. 왕하칠무해의 한명인 여제 보아.핸콕이 통솔하는 곳. 여인섬 아마존릴리. 이곳이 그녀가 태어나 자란마을이다. 때문에 그녀는 이 아마존릴리에서 한사람의 훌륭한 전사가 되기위해 매일 훈련을 해왔고, 마침내 패왕색패기를 제외한 패기를 자유롭게 다룰수 있게되 정식전사가 되었다. 그것이 불과 몇달전 이야기-.. (이번에 소개드릴 상품은~) 반복되는 멘트와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정신이든 그녀의 눈에 보이는건 차가운 금속의 철창. 상황을 정리하던 그녀가 나즈막히 한숨을 내쉬었다. '명색의 전사라는 자가 이모양 이꼴이라니..' 스스로를 한심하다며 비난하고 있는데 이상한 차림의 사람들이 철창안으로 들어와 그녀를 데리고.. 2024. 2. 15. [원피스 상황문답] 안마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몸이 피곤해진 당신. 맛사지라도 받아보고 싶지만 그만한 돈이 없기에 그에게 안마를 해달라며 부탁해봅니다. "나 어깨좀 주물러주면 안돼??" "좋아!!" 이유같은건 물어보도 않은채 이리와 앉으라며 이야기하는 그. -루피- "응?? 아가씨 어깨아파??" 아픈거냐며 물어보면서도 뒤 돌아 앉으라고 말하곤 한쪽 어깨씩 안마해주는 그. -샹크스- "맨날 엎드려서 책보니까 그런거다..." 한심하다는듯 말하지만 당신의 옆에 앉아 뒤돌라고 말하는 그. -로우- "요즘 많이 힘들어요이?" 걱정가득한 목소리로 힘들면 좀 쉬라고 이야기하며 어깨를 주물러주는 그. -마르코- "아플만하겠구먼- 이렇게 굳어있는것이..." 어깨를 주물러주며 풀으면 괜찮아 질거라며 .. 2024. 2. 1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