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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상황문답♤

[원피스 상황문답] 장난ver.

by Dawon_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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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죄송합니다..(...)*







하루종일 심심한 당신. 재밌는게 뭐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당신의 눈에 앉아서 무언가를 하고있는 그가 보여 조르르 달려가 다짜고짜 그의 다리를 베고 누워버립니다.



"응??()??"
우솝, 쵸파와 도둑찾기를 하고 있던 그의 다리위에 누우니 같이 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 그. -루피-

"와하하하하~ 어리광부리는거야 아가씨??"
술냄새때문에 왠만해선 먼저 다가가지 않는 당신이 선듯 그의 다리위에 눕자 어리광이냐며 머리를 빗어주듯 쓸어주는 그. -샹크스-

"무거워 비켜..."
그의 다리에 누운채 시선은 그를 향하고 있으니 당신을 한번 쳐다보는가 싶더니 비키라고 이야기하는 그. -로우-

"심심한겨?? 미안혀 조금만 참아요이-"
선원들과 이야기하고있던 그의 다리에 누우니 바로 심심한걸 알아채곤 조금만 기다리라며 선원과 이야기하는 내내 당신의 머리를 천천히 쓸어주는 그. -마르코-

"뭐냐..."
앉아서 검을 손질하고 있는 그의 다리위에 눕자 한번 흘깃 쳐다보며 묻더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다시 검을 손질하기 시작하는 그. -조로-




그의 다리를 베개삼아 누워 있던중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내용이 생각난 당신!! 그 내용이 사실일까?? 궁금해 한번 그에게 해봅니다. 그 내용이란 바로 '허벅지스킬'!!




".........???"
몸을 돌려 그의 몸이 보이도록 누워 있다가 심각하게 도둑게임에 집중하고 있던 그의 허벅지를 살며시 두어번 쓸어주자 뭔가 이상하다는듯 당신을 바라보는 그. -루피-

"아..가씨..?!"
그의 다리 위에서 자세를 바꾸는척 뒤척거리며 그의 허벅지를 쓸고 만지고하니 조금 당황하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그. -샹크스-

".........."
무겁다고 이야기하지만 스스로 빼지않은 그의 다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 책 재밌냐고 물으며 표정을 관찰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는 그. -로우-

"ㅇ,요이?!"
선원과 이야기하느라 당신의 행동을 제대로 보고있지 않는 그의 허벅지에 글씨를 쓰듯 움직이니 놀란표정으로 당신을 내려다보는 그. -마르코-

"어이..."
검손질에 집중하는 그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언제까지 하냐며 물어보는 당신을 내려다보며 한숨을 내쉬며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는 그. -조로-





기대한것과는 반응이 다른 그들의 모습에 '거짓말이였잖아?' 하고 생각하고는 그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옮겨 당신쪽으로 조금 끌어 자세를 편히 고쳐잡습니다. 




"...?! ???"
당신의 손이 안쪽 허벅지에 닿자 움찔거리더니 스스로도 뭐가 뭔지 몰라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 -루피-

"ㅈ,잠깐... 아가씨...??"
아까보다 더욱 당황스런 표정으로 당신을 내려보는 그를 올려다보며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그. -샹크스-

"뭐하는 거지..?"
책에만 고정되어있던 그의 시선이 당신에게 넘어오더니 뭐하는거냐고 물어오는 그. -로우-

"그니께-..?!?!"
선원에게 무언가 지시하려곤 찰나 당신의 갑작스런 행동에 몸을 움찔거리곤 난감한 표정짓는 그. -마르코-

"?!?!"
아래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손질하던 검을 놓칠뻔한 그가 위험하게 뭐하는거냐며 목소리를 높여 이야기하지만 살짝 얼굴이 붉어져있는 그. -조로-





사람들이 이야기했던 반응들이 없어 조금은 실망하며 그의 다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온 당신. 침대위에 누운채 그 내용은 뻥이였다며 중얼거리는데 방문이 천천히 열립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는 그!!




"아까 그거 다시한번 해봐!!"
처음 느낀 이상한 느낌이 나쁘진 않았는지 당신 옆에 앉아 다시해보라며 이야기하는 그. -루피-

"아가씨가 먼저 시작한거야~"
방문을 잠그며 들어오는 그를 의아하게 바라보니 낮부터 유혹하고 대담하다며 능글맞게 웃어보이는 그. -샹크스-

"그런거였음 말하지 그랬냐 호박-"
한쪽 입꼬리를 올린채 누워있는 당신에게 점점 다가와 위를 점령하고 있는 그. -로우-

"().. 다른 선원들 앞에서 그렇게 유혹하면 어떻해요이-"
참느라 힘들었다며 당신에게 다가오더니 양팔로 당신을 가둔채 입을 맞추곤 진도를 더 나가려는 그. -마르코-

"누가 먼저 자래?"
당신방에 들어온 그가 당신위에 올라타며 시작했음 끝을 봐야하지 않겠냐며 입을 맞춰오는 그. -조로-






-
Cut!!

넘어가고 싶은데 걸리면 안되니까요ㅋㅋㅋㅋ
에로에로가 고픈데 제 글론 에로가 망칠까 쓰질 못하겠습니다..(...) 
뭐... 언젠간 쓰겠죠...
언. 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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