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군대령을 빼오려는 아저씨의 패기1 [원피스 상황문답] 재회 마르코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이 24살이 된 오늘.. 00섬에서...] 그립고 따뜻한 느낌의 옛기억 중 일부분인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 시간이 흐르며 그 상대의 얼굴과 이름이 무엇이였는지는 기억이 흐릿해져 사라지고 없지만, 약속의 내용만은 언제나 그녀의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그 때문에 섬을 찾아 이동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던 그녀는 해군에 들어가게 되었고, 약속한 24살이 되었을땐 이미 '대령'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다. '00섬이 어디에 있는건지는 알았고, 이제 남은 시간은...' 벽에 걸려있는 달력을 지긋이 쳐다본다. 약속했던 날짜 당일..그리고 시간은 하루채 남아있지않았었다. 어쩐지 어릴적 누군지도 기억안나는 사람과의 약속에 설레하고 있는 .. 202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