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중에 자다가 울었다며 놀려대는 그에게 펀치를 날려줘다는건 비밀☆1 [원피스 상황문답] 전생의 꿈. 에이스ver. *캐붕주의* *모바일작성입다*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짖궂게 몇일동안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비때문에 오늘도 집에서 할 일없이 뒹굴거린다. 그와 함께라면 이런 시간도 괜찮았을테지만, 그는 한시간전 전화를 받고는 잠시 나갔다 온다며 나가버렸다. 어둑한 공간에 혼자 있는것이 무섭지는 않지만 어쩐지 오늘따라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무언가 잊은듯한.. 불안하고 찜찜한 기분. '이럴땐 낮잠이 최고지!' 특별한 계획이 없었기에 갑자기 몰려오는 기분나쁜 느낌을 잊기위해 쇼파위에 몸을 뉘였다. 커다란 폭발음과 금속끼리 맞대어져 나오는 날카로운 금속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함성소리. 시끄러운 주변소리에 제대로 들리지는 않지만 몇몇 단어들이 들려왔다. 해군, 구해라, 에이스... '에이스?!' 그의 이름이.. 2024.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